고수들의 경험을 참고하라

 어떤 일이든지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낯설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매뉴얼이 있다든지, 이미 경험한 자들의 소중한 체험정보 등이 곳곳에 널려있는 것을 있습니다. 역시 아직도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소셜 네트워크 고수 분들의 블로그 글을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멋진 결실을 얻게 되리니! 부지런하게 체험담을 찾아서 실제로 해보길 바랍니다.솟

 참고가 될만한 글을 찾았는데 그래도 너무 어려워서 따라 하는 경우도 많더라도 무작정 해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경우에는 트위터를 6개월 전에 만들어놨는데 사실 지금까지도 거의 방치상태였고, 멋도 모른 블로그도 만들고 미니홈피도 운영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매우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야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저만의 공간을 재정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mail 통합하기

 기존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때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로그인을 때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ID 자체로 E-mail 사용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작정 했던 저는 E-mail 곳곳마다 다른 계정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Twitter @naver.com 계정을, Facebook @nate.com 계정을, 기타 외국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E-mail 주고 받을 때에는 @hotmail.com 계정을 사용하였고, 동영상정보나 기타 매거진을 구독할 때에는 @gmail.com 계정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떤 이메일이 왔나 살펴보는 데만, 사이트 이상의 곳들을 둘러봤다는 소리인데,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정보교환이 가능한 서비스끼리는 E-mail 사용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Hotmail Gmail 어떤 것을 쓸까 고민고민한 끝에 제가 이번 도전! 소셜 네트워크 테마에서 사용할 계정은 gmail 택하였습니다. 메일을 간단히 비교해보았습니다. 실험적인 것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료입니다.

Gmail

Hotmail

로딩 속도

6초 정도

4초 정도

초기 화면 접근

google에서 가능

Window Live, MSN에서 가능

본문 내용

연관 글을 한번에 검색 가능

잘 모르겠음

파일 첨부

용량이 크고 미리보기 가능

묶어서 파일첨부 못함

디자인

디자인 측에서는 열세

디자인 측에서는 우세

 

 기존에 등록했던 E-mail 쉽게 변경할 수있고, 이를 아이디로 사용할 있기 때문에 변경 시에 크게 걸림돌이 될만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나만의 공간 구상하기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가장 먼저 글의 개요를 짜듯이 멋진 나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 구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자유로운 형식을 띄기 때문에 이용자 마음대로 모든 것을 꾸밀 수 있습니다. 겉모습뿐만아니라 속 내용까지 알찬 공간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기 있는 블로그를 만들기위해서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를 알고 그에 맞는 글, 사진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기를 원한다면 좀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들로 꾸며야겠지요. 

 사실 저도 준비단계인지라 아직 어떤식으로 꾸며야할 지, 어떤 내용으로 블로그를 채워나갈 지는 미정입니다. 틈날 때마다 부지런히 구상해 봐야겠습니다.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twitter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학교 과행사에서 1등 경품으로 걸려있던 iPod를 당당하게 취득한 이후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낯선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설명 해보겠습니다.

이미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인터넷 세상. 그 곳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또 다른 사람들과 정보와 생각을 교류할 통로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싸이월드가 대표적이고, 외국사이트를 보자면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가장 최근에 열풍이 불고 있는 트위터 등이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도입와 함께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급증하였습니다. 저도 물론 그러한 사람들 중에 한 명이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있던 것은 twitter. 옥스퍼드 공식 사전에 '트위터하다'라는 단어까지 등록될 정도라면 충분히 세계의 관심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항상 시대에 뒤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필히 도전해봐야 할 종목이었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등록한 저의 twitter는 현재 follow가 뭔지도 모른 채 그냥 방치해두고 있는 상태이지요. 단순히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내 기분이 어떤지 딸랑 끄적이고 나와버리는 공간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있던 저는 얼마 전에 해외탐방과 관련해서 정보를 조사하던 중에, 대부분 해외탐방의 조건에서 블로깅 실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제 그 사람의 인간관계 형성능력과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을 소셜 네트워크를 얼마나 잘 이용하고 있느냐로 평가 받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보기로 했고 그렇게 시작한 것이 Tistory입니다.

이렇게 무작정으로 시작한 것들이 알고 보니 모두 연계가 된다는 것을 알았고, 현재에는 조금씩 이 네트워크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제가 시작해보려고 하는 것은 '소셜 네트워크 초짜'가 커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상태와 소셜 네트워크에 적응해가는 모습, 그리고 거기에서 얻은 자료들과 감흥들을 여지없이 펼치려고 합니다. 이렇게 써지는 글들이 모이고 모이면, 후에 지금의 저와 같이 처음 발을 들여놓는 분들께는 좋은 백과사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도전! 소셜네트워크'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를 말씀 드렸구요. 제가 지금 가장먼저 처리하고 싶은 일은 '제가 시작할 모든 소셜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과 제 생각은 다음 글에 블로깅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상 이야기 >  도전! 소셜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셜 네트워크 준비단계  (2) 2010.05.30

+ Recent posts